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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지안내Journal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지 독자 및 투고자 여러분들께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지'와 'Annals of Clinical Neurophysiology(ACN)'의 통합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

우리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지는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의 정규 학술지로서 통증, 자율신경 및 연관 분야에 대한 논문을
게재하여 2012년도 제1권 1호부터 제7권 1호까지 발행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학술지는 통증과 자율신경질환 분야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시기부터 이 분야의 저변의 확대와 교육을 위하여 노력하였고 학문적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학회는 한층 더 발전하기 위하여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지'와 'Annals of Clinical Neurophysiology(ACN)'가 통합하여 ACN을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지의 정규 학술지로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ACN은 임상신경생리(Clinical Neurophysiology)분야의 internetional, peer-reviewed, open-access 영문 학술지입니다. 2017년도부터 국제 학술지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고 짧은 기간 동안 발전하여 현재 PubMed 등재를 준비하고 있으며,
여러 유수의 국제학술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통증 및 자율신경질환의 진단과 평가 그리고 연구를 위하여 임상신경생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의 발전을 위해서 이제는 국내에 국한되어서는 안되며 더 넓게 세계로 나아가야 할 시기입니다. 또한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지'와 ACN의
통합은 ACN의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에 두 학술지의 통합은 서로의 발전을 위한 당위성과 의미를 지닙니다.

그동안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지'에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들, 특히 소중한 연구논문들을 투고해주신 연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우리 학술지는 발전하였고 앞으로 많은 관심과 투고 부탁드립니다.

현재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지'편집위원회는 ACN에서도 학술지의 발전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회장 김 병 준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편집이사 김 영 도